
‘제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대전환’ 등 우리의 삶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말들이다. 전 세계적으로도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된 지금, 미국은 그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미국을 포함한 미주지역은 어학연수뿐 아니라 공공기관, 공무원 등의 단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인센티브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미주 인센티브 행사 전문 랜드업체인 에이스아메리카투어가 자리잡고 있다.
이재성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소장을 통해 28년 전통의 노하우를 들여다봤다. 이 소장은 타 업종의 직장생활 중 업무상 세미나와 학회 참석으로 미국을 자주 방문하게 되면서 미국과의 인연이 시작 됐으며, 미국과 캐나다 출장 중 가이드로부터 우연히 ‘랜드’에 대해 알게 됐다. 그 이후 랜드 업무에 많은 관심을 보이던 이 소장은 현재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임채복 대표의 권유로 2005년 당사에 입사하면서 인센티브 투어를 접하게 됐고, 에이스아메리카투어의 대표 프로그램인 ‘테크니컬 비짓 투어(Technical Visit Tour)’를 마주하게 됐다.
현재는 북미지역으로의 잦은 출장을 통해 얻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고객들의 요청과 목적에 맞는 기관과 일정을 제안 및 행사 유치, 진행하고 있다. 테크니컬 비짓 투어는 고도의 전문성과 노하우로만 가능한 연수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체 연수 및 공무원 연수에 특화된 프로그램이다.
이재성 에이스아메리카투어 소장은 “인센티브 행사, FIT 등의 수요 증가와 더불어 다양한 상품의 변화에 대비해 많은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년간 축적해온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고객만족 서비스 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아메리카투어는 북미지역 테크니컬 비짓 투어 전문 랜드사로 연합팩 상품, 호텔, 관광지 등을 단독으로 계약 확보하기 보다는 회사의 비전과 특성에 부합한 테크니컬 비짓 투어를 진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과 투자 전략을 내세웠다.
<이원석 기자> lws@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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